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롬 모우카 (문단 편집) == 캐릭터 스토리 == >내전 종전 후, 새로 부임한 [[안젤리아 카를로스|여왕]]은 왕국군의 임무를 재배정하기로 한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루시온 장군 곁을 떠나기로 한 제롬은 >드디어 프렐리카가 벌이는 말썽으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군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새로운 장군의 지휘 아래, 제롬은 생각지 못한 자신의 진심을 발견하게 되는데...... 제목 : [[오! 나의 여신님|오! 나의 장군님]] 콜렉션 형태 : '싸구려 투구' 내전에서 승리하여 왕권을 다시 잡은 안젤리아는 시어도어와는 다른 정책을 펼치면서 자신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고 왕실 신하들에게 제대로 인정을 받기 위해 시어도어 휘하에 있던 신하들을 다수 등용했는데, 이 중에는 시어도어 휘하에서 활약했던 프렐리카도 있었던지라 나야는 반발하지만 딜런의 설득으로 받아들여야 했다. 한편 그런 프렐리카의 행보에 불만을 갖고 있던 것은 프렐리카의 충직한 부관 제롬 모우카도 마찬가지였는데, 제롬은 시어도어에게 충성할 줄 알았던 프렐리카가 단지 보수와 안정적인 지위를 보장받을 수 있단 이유로 안젤리아의 휘하로 들어간 것에 크게 실망하며 프렐리카를 떠나 다시 인사이동 심사를 받으려고 한다. 당연히 프렐리카는 술에 진탕 쩐 상태로 왜 자신을 떠나냐고 주정을 부리며 서운해 하고, 제롬을 일단 프렐리카를 숙소에 눕혀주지만 완고하게 뜻을 굽히지 않고 프렐리카를 떠난다. 그후 제롬은 규율에 엄격하고 깐깐하기로 소문난 룬술사 장군 페이즈 휘하로 들어가게 되고, 프렐리카와는 다른 페이즈의 권위에 전보다 나을 것이라며 내심 안심한다. 하지만 집안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지각해야 했던 한 보병을 가차없이 내쫓아버리는 페이즈의 매정함에 회의감을 느낄 때쯤, 프렐리카와 페이즈의 부대가 북방 저지에 주둔해 있던 도적들을 소탕하는 임무를 맡게 되면서 제롬은 명령에 따라 도적 소탕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실수로 프렐리카의 군대가 진을 쳐놓은 영역까지 들어가게 되면서 프렐리카 측 병사들과 마찰을 빚게 되고, 프렐리카의 중재로 일단락되나 프렐리카가 도적들을 오히려 회유하고 달래서 풀어주는 무른 방식으로 일을 처리했단 사실에 크게 실망하고, 명령에 복종하지 않겠다면 자신이 이행하겠다면서 풀려난 도적들을 쫓지만 끝내 잡지 못한다. 덕분에 페이즈에게 크게 질책을 받고서 도적들을 찾아내 소탕하고 실패시 책임을 지라는 조건으로 사흘의 말미를 얻는다. 그러나 풀려난 도적들의 근거지를 다시 찾아내 급습했을 때, 도적들은 프렐리카와 약속한대로 갱생해서 착실히 살아가고 있었는데, 도적들로부터 왕국의 내전으로 많은 백성들이 피해를 입었기에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도적질을 해야 했지만 사람들은 해치지 않았다는 사정을 들은 제롬은 그제서야 프렐리카의 의도를 알게 된다. 하지만 페이즈는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고 도적은 도적일 뿐이라며 군법에 따라 처리하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는데, 제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도적들을 감싸는 백성들마저 체포하라는 독단적인 무리수를 던지자, 제롬은 더이상 이를 두고보지 못하고 페이즈의 부관을 그자리에서 그만두고서 프렐리카를 데려와 페이즈를 제압해 궁궐로 압송시킨다. 그후 제롬은 그간 프렐리카가 돈과 남자에만 정신 팔려서 무르게 일을 처리하고 왕을 맘대로 저버린 것이 아닌, 속으로는 윗사람이 누구든 상관없이 백성들을 위하고 있었음을 깨닫고서 오해했던 것을 사과하고 다시 부관으로 들어가고 싶다 청한다. 이에 프렐리카도 제롬을 다시 받아들이지만, 이때 프렐리카는 제롬에게 다시 부관으로 들어오는 대신 자신이 치장한 군장과 망토를 입고 다니라는 조건을 걸었고, 부끄러워하는 제롬에게 널 놀릴 때가 제일 재밌다고 너스레를 떨며 즐거워한다. 이에 제롬도 얼굴을 붉히며 에피소드 종료. 이 이야기는 제롬의 SSR 설명의 스토리이기도 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Sdorica/스토리/캐릭터 스토리, version=542, paragraph=1.1.3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